'저글러스' 15회, 최다니엘 "다시 옛날 캐릭터 돌아가" 백진희와 달달, 박력 스킨십!
'저글러스' 15회, 최다니엘 "다시 옛날 캐릭터 돌아가" 백진희와 달달, 박력 스킨십!
  • 최원형
  • 승인 2018.01.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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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KBS2 `저글러스` 15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 15회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가 직장에서 성희롱을 일삼는 봉장우 전무(최대철 분)에 복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한다.

또한, 최근 공개된 예고에는 좌윤이가 봉 전무의 전 비서를 만나 "증명할 만한 것 가지고 계시나요?"라며 봉 전무의 부당한 행동을 폭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저글러스’ 15회에서 윤이가 떠난 후 치원은 다시 쌀쌀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팀원들은 “다시 옛날 캐릭터로 돌아간 것 같지 않냐” “윤이씨가 없어서 그런가”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윤이가 치원의 방에 들어서자 치원은 다시 다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치원에게 “떨어져 지내니까 지극정성이시네요.”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치원은 윤이를 무릎 위에 앉히는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