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5회, "이렇게 가실 줄 알았으면" 라미란 오열, 도대체 무슨 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5회, "이렇게 가실 줄 알았으면" 라미란 오열, 도대체 무슨 일?
  • 최원형
  • 승인 2018.0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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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돼먹은 영애씨 ㅣ tvN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5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5회에서는 예기치 못한 큰 사건이 그려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계속 부딪혀온 영애(김현숙 분)와 승준(이승준 분) 커플은 지난 방송에서 화해를 진행했다.

`막대먹은 영애씨 시준16` 영애는 승준이 편지와 반지를 두고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승준은 아버지 댁에 갔으며 반지는 영애가 오래전 잃어버린 커플링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영애는 승준에게 달려갔고, 시아버지와도 오랜만에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영애는 핸드폰 속 무언가를 보며 눈물을 보이고 그런 이승준은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같이 슬픈 표정을 짓는다.

또한, 라미란이 "이렇게 가실 줄 알았으면 자주 찾아봤을 텐데"라고 말하고 김정하는 "꿀벌이 재롱이라도 보고 가셨으면 얼마나 좋아"라며 오열한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