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이태임 악플보며 충격? "예능 나가면 춤 필요" vs "예능 나가질 말자" 웃음
'비행소녀' 이태임 악플보며 충격? "예능 나가면 춤 필요" vs "예능 나가질 말자" 웃음
  • 최원형
  • 승인 2018.01.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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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소녀 ㅣ mbn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비행소녀` 이태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태임은 15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자신의 기사에 달린 ‘이태임 춤을 너무 못 추는 것 같다’ ‘차라리 가만있는 게 섹시하다’라는 댓글을 보며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태임은 “그 때는 몸이 굳어있어서 잘 추지 못했던 것”이라며 해명했으며 아이오아이의 픽미를 열정적으로 췄다.

이어 `비행소녀` 이태임은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안무연습을 시켜달라”고 말했다.

또한, “예능에 나가면 그런 게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자 매니저는 “차라리 예능을 나가지 말자”며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오늘(22일) 방송되는 MBN `비행소녀`에선 배우 이태임의 농구 치어리더 및 시구 도전기가 전해진다.

배우 이태임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heart shaker`에 맞춰 치어리딩을 연습한 이후, 전직 농구 선수 우지원의 특별 지도로 시구를 연습하게 될 예정이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