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으로 탕수육의 달인 송석복(67·경력 50년) 씨의 가게가 전해졌다.
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탕수육은 고기를 가지 우린 물에 숙성시키는 데서 시작되며 가지 육수로 숙성하게 되면 고기도 연하게 해주고 영양분도 더해줘 고기가 훨씬 연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은 튀김을 튀기는 동안 튀김을 막 쳐주면 공기가 들어간다고 하며 이렇게 만들면 안은 푹신, 겉은 바삭한 탕수육 튀김이 만들어진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야래향’으로 서울 중구 퇴계로10길 14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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