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6회 예고...'혼란스러워하는 달순, 홍주는 선기를 만나 눈물로 호소하는데'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6회 예고...'혼란스러워하는 달순, 홍주는 선기를 만나 눈물로 호소하는데'
  • 이수민
  • 승인 2018.0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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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5회ㅣ 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KBS 일일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6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19일 오전에 방송된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5회에서는 달순이 행복수제화를 홍보하기 위해 전단지를 돌리다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달순은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갔던 중식당을 생각해냈으나 부모님의 얼굴은 기억해내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꽃피어라 달순아' 116회 예고편 내용에 의하면 달순(홍아름)은 정리되지 않는 기억에 혼란스러워한다. 

홍주(윤다영)는 윤재(송원석)와의 약혼을 허락받기 위해 선기(최재성)를 만나 눈물로 호소한다. 

태성(임호)은 간사이 상사의 투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 번 접어두었던 제 2 공장 부지를 계약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6회는 23일 아침,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