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50회 예고...'등기부등본을 떼 본 후 근섭에게 분노하는 행자'
'미워도 사랑해' 50회 예고...'등기부등본을 떼 본 후 근섭에게 분노하는 행자'
  • 이수민
  • 승인 2018.01.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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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도 사랑해' 50회ㅣ 예고 방송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KBS 저녁일일저녁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50회 예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미워도 사랑해' 49회에서는 행자가 근섭과 부식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행자는 은조와 헤어지지 않았다고 말한 부식의 말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건물까지 부식이 맡고 있기에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사고를 막기 위해 근섭을 미행했던 은정(전미선 분), 경찰서까지 갔다오게 된 사실을 행자에게 말했고, 행자는 은정으로부터 경찰서 근처에서 근섭을 봤다고 하고 행자는 "선생님이 왜..? 설마 아니겠지"라고 굳게 믿으면서도 수상한 기분을 떨치지 못했다.

이어 '미워도 사랑해' 50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부식(이동하 분)은 지니어스 법무팀에 합류하고, 정숙(박명신 분)은 미장원 건물 세를 올려달라는 건물주의 말에 걱정된다. 

행자(송옥숙 분)는 근섭(이병준 분)이 상가를 계약했다가 취소한 사실을 알게 되고, 소유한 건물 등기부등본을 떼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미워도 사랑해' 50회는 오늘(22일) 저녁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