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4회 드디어 영애, 승준 화해?! 규한 수현 삼각관계 예고 흥미진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4회 드디어 영애, 승준 화해?! 규한 수현 삼각관계 예고 흥미진진
  • 최원형
  • 승인 2018.01.16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막돼먹은 영애씨 ㅣ tvN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4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이 화해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4회에 이영애는 아버지와 어색한 시간을 보내던 이승준을 구원하러 시골집에 나타나 관계 회복에 신호탄을 던진다.

이어 며느리 이영애의 활약으로 이승준 부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삼각 러브라인의 당사자 손수현(손수현 분)은 이규한(이규한 분)을 향한 사랑이 자꾸 커지자 이규현 앞에서 대형사고를 친다.

대형 사고의 목격자는 다름 아닌 사랑의 라이벌 이수민(이수민 분)으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특히 지난 15일(월) 방송된 13회에서 규한은 수현이 자신과 함께 작업하며 불평하지 않은 것이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임을 알게 됐다.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은 규한을 둘러싼 삼각관계뿐 아니라 낙원사의 동료애, 영애의 아버지와 사위 승준의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2%, 최고 4.1%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