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통화 TF 운영 "실명 전환, 불법행위 등 점검" 블록체인 전문가 의견 수렴
'금감원' 가상통화 TF 운영 "실명 전환, 불법행위 등 점검" 블록체인 전문가 의견 수렴
  • 최원형
  • 승인 2018.0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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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통화 대응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15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가상화폐 업무를 전담하는 `가상통화대응반`과 금감원 내 업권별 협의체인 `가상통화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TF는 오는 17일 수석부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은행의 가상화폐 계좌서비스 실명전환 이행 상황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공동 진행 중인 은행 자금세탁 방지의무 이행 점검 상황 △가상화폐 관련 유사수신 등 불법행위 △금융회사의 가상화폐 취급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가상통화 TF 운영과 별개로 가상화폐대응반은 앞으로 가상화폐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금융회사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설 전망이다.

이어 주요국의 가상화폐제도와 운영현황, 금융회사의 블록체인 활용 등과 관련한 조사연구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서는 외부자문단 내 학계와 연구기관,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로부터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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