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KTX고속철도 개통 수혜 ‘강릉회산 쌍용예가’ 2차 조합원 모집
경강선 KTX고속철도 개통 수혜 ‘강릉회산 쌍용예가’ 2차 조합원 모집
  • 승인 2018.01.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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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강릉의 중심 주거특구로 뜨는 회산동 풍부한 교통, 산업단지 등 개발호재 잇달아
▲ 강릉회산 쌍용예가 | 강릉회산동 지역주택조합
 
[비즈트리뷴] 강릉시 인구가 9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신규 아파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1군 건설사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강릉회산 쌍용예가'는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50번지 일원이며,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동 688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지 강릉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는 회산동에 위치해 동계올림픽 외에도 다양한 개발호재가 맞물려 미래가치에서도 주목받는 곳이다.

지난 12월 22일 경강선 KTX 고속철도 개통으로 강릉역~서울역 구간 114분대, 강릉역~청량리역 구간 86분대로 연계되어 서울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되었다. 또한 강릉IC와 신속히 연계되며, 35번 국도가 인접하여 서울, 속초, 동해 등 서울 수도권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요지이다.

‘강릉회산 쌍용예가'는 도보거리에 명주초교가 위치하며,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영동대 등의 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강릉시청과 2km대 도심입지로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KTX 강릉역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강릉회산 쌍용예가'는 남대천과 대관령 파노라마 조망으로 명품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수려한 자연 조망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 내 조경 계획으로 회산동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면 구성에서도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공간인 59㎡, 75㎡, 84㎡로 계획하고, 공간의 효율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와이드 평면, 4 Bay 평면설계로 주거공간의 차별화를 실현한다.

공급가격에서 제외되는 서비스면적 향상, 팬트리 공간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하여 기존 중소형 아파트보다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강릉시는 동해북부선 철도 조기 건설, 강릉과학산업단지 R&D 파크 조성, 스포츠, 웰니스, MICE 도시 건설 등 대형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교통 인프라 개선은 물론 첨단산업, 관광, 생활 인프라의 혁신적인 성장에 따라 동해권의 새로운 경제거점도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이처럼 투자가치가 높아지는 강릉의 새로운 주거타운의 중심에 위치하는 ‘강릉회산 쌍용예가'는 합리적인 공급가격, 차별화된 명품 주거공간으로 조합원들에게 더 높은 미래가치를 누리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