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지 ㅣ 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016년 10월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라는 내용의 글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오늘도 내일도 후회없게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한 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리고 웃고 있다. 당시 신수지는 검은색 탑브라와 타이즈를 입어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가녀린 어깨와 유연한 허리라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네요, 노력의 산물", "진짜 세젤섹시", "하태핫해", "예쁘고 여신같아요", "점점 예뻐져요", "넘 아름다운 사진", "예뻐..섹시...여성여성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마네킹 몸매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남겼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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