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KBS 일일저녁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3회 예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내 남자의 비밀' 72회에서는 위기에 직면한 지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욱과 서라는 위선애와 자신의 친자 불일치 결과지를 들고 나타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 방송될 '내 남자의 비밀' 73회 예고편에 따르면 지섭이 재욱을 죽였다고 알게 된 선애가 지섭을 찾아가 증오를 쏟아 붓는 그때, 서라와 인욱이 지섭과 선애의 유전자 검사지를 들고 들이닥친다. 

파르르 떨던 선애는 도리어 인욱의 뺨을 후려치며 놀라운 사실을 고백하고 미령은 중대한 결심을 하고 해솔의 병실을 찾아가 서라를 기다리는 모습이 예고됐다.

'내 남자의 비밀' 73회는 오늘(5일) 저녁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