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는 저서 '김이나의 작사법-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출간 당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이나는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를 듣고 작사를 그만둬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아이유는 작사와 작곡을 할 줄 아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라며 아이유를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가끔 연락하면 서로 가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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