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이 키스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13회에서는 김민규(유승호 분)와 조지아(채수빈)가 키스를 했다.
조지아는 "키스는 바로 이 순간 하는 거야"라며 입을 맞췄고, 김민규는 `사람의 체온 36.5도. 고백한다. 36.5도의 온기가 그리운 적이 있음을`이라 혼자 생각한다.
두 사람의 설레는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4일 밤 10시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는 아지3에게 “널 만나고 나서 병이 다 나았어. 정말 신기하지?”라고 말했다.
또한, “길을 건너는데 사람들이 나무처럼 보였다. 나무들은 더 이상 무섭지 않고, 어떤 나무는 신기했고, 어떤 나무는 만져보고 싶었어. 이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겠구나 느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어 아지3은 “예쁘네. 잘했네”라며 민규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민규 역시 “네가 더 예뻐”라고 말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13회에서는 김민규(유승호 분)와 조지아(채수빈)가 키스를 했다.
조지아는 "키스는 바로 이 순간 하는 거야"라며 입을 맞췄고, 김민규는 `사람의 체온 36.5도. 고백한다. 36.5도의 온기가 그리운 적이 있음을`이라 혼자 생각한다.
두 사람의 설레는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4일 밤 10시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는 아지3에게 “널 만나고 나서 병이 다 나았어. 정말 신기하지?”라고 말했다.
또한, “길을 건너는데 사람들이 나무처럼 보였다. 나무들은 더 이상 무섭지 않고, 어떤 나무는 신기했고, 어떤 나무는 만져보고 싶었어. 이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겠구나 느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어 아지3은 “예쁘네. 잘했네”라며 민규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민규 역시 “네가 더 예뻐”라고 말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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