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감압술' 앞둔 솔지, 눈물 흘린 하니 "언니 돌아올 수 있도록 자리 지키고 싶어"
'안와감압술' 앞둔 솔지, 눈물 흘린 하니 "언니 돌아올 수 있도록 자리 지키고 싶어"
  • 최원형
  • 승인 2018.01.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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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지 ㅣ SNS 캡처
 

[비즈트리뷴]솔지가 안와감압술을 시술받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소속사 측은 "갑상선 문제로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게 됐다"며 "다가오는 일요일에 병원을 찾는다"고 밝혔다.

솔지는 앞선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으며 1년 이상 가수 생활을 쉬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EXID 하니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갑상선 투병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솔지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 그는 "언니가 나으면 아무 무리 없이 돌아올 수 있도록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