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기사' 10회 ㅣ 방송 예고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수목드라마 '흑기사'가 10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흑기사' 9회 방송에서는 수호(김래원)과 해라(신세경)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인형탈을 쓰고 해라에게 장미꽃을 건네며 "사랑해"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또한,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드라마 '흑기사' 10회 예고에 따르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수호와 해라는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수호는 철민에 맞설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던 중, 의외의 인물과 맞닥뜨리게 되는 모습이 예고됐다.
'흑기사' 10회는 오늘(4일) 밤,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