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ㅣ 인스타그램 캡처
[비즈트리뷴]정주리가 흠잡을 데 없는 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과거 방송을 통해 임신 후, 몸무게가 77kg에 달하며, 2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임신 후, 20kg이 넘게 증가한 체중을 건강하게 빼기 위해 산후골반교정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돌입, 3달 만에 17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정주리는 SNS 계정에 청바지에 흰 티셔츠 한 장만으로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정주리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톱스타 배우 김수현과의 광고 촬영에 얽힌 비화를 고백했다.
mc 이영자는 김수현과 대등하게 CF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정주리에 “몸매 때문에 캐스팅 된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정주리는 수긍하며 김수현도 몸매를 보더냐는 질문에 “김수현도 (내 몸매를)위아래로 훑어본 것 같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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