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tvN '강식당'이 마지막 영업 모습을 보인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N '강식당'의 시청률은 전국기준으로 평균 8.3%, 최고 9.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강식당' 방송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이 밝았고 이수근은 이날 삼겹살이 들어간 신메뉴 김밥을 준비해 호평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또한, 삼겹살 두 장과 쌈장이 들어간 김밥은 멤버들과 손님들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고 영업 종료 후 멤버들은 5일간의 영업 정산을 시작했다. 

이어 정산 결과 '강식당'은 약 350만 원의 매출에 순수익 10만 7천 7백원 흑자를 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렸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