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신혜선은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했고, 또 작년 한 해 동안엔 '비밀의 숲'과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더불어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서 더욱 행복했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앞에서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달 시청률 40%를 돌파했으며, 오는 6일 35부를 시청할 수 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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