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4일 차를 맞이한 ‘강식당’은 처음 12명의 씨름부 초등학생들로 처음 단체 손님을 받았다.
강호동은 씨름 후배의 방문에 기뻐하면서도 학생들의 폭풍 주문에 바짝 긴강을 했다.
강호동은 한 번에 라면을 두 개씩 끓이고 정신없이 돈가스를 튀겨냈다. 정신없이 진행된 마지막 영업에서 신메뉴 ‘삼겹살 김밥’이 등장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이제 익숙해졌는데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손님이 떠나고 ‘강식당’은 영업을 공식적으로 마쳤다. 영업 정산 결과 ‘강식당’은 약 350만 원의 매출에 순수익 10만 7천 7백원 흑자를 냈다.
마지막 손님이 떠나고 ‘강식당’은 영업을 공식적으로 마쳤다. 영업 정산 결과 ‘강식당’은 약 350만 원의 매출에 순수익 10만 7천 7백원 흑자를 냈다.
이수근은 “이제 ‘신서유기’ 가서 우리가 해 먹자.”라고 말하자 송민호가 “고기 펴는 망치도 가져가자.”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에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을 아우르는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을 시청할 수 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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