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YG 떠나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구혜선에게 가장 큰 이별?'
구혜선, YG 떠나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구혜선에게 가장 큰 이별?'
  • 이수민
  • 승인 2018.01.03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구혜선ㅣ안재현 인스타그램 캡처
 

[비즈트리뷴] 배우 구혜선이 YG를 떠나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을 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구혜선은 최근 겪은 ‘가장 큰 이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답변을 하게 돼 눈길이 쏠렸다.

당시 그는 “구혜선”이라고 전하며 “저랑 이별할 뻔했다 여태까지 남만 보고 저는 못 보고 살아왔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늘었다”라고 밝혔으며 더불어 구혜선은 “하지만 그래서인지 ‘옆에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힘이 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 게 정말 맞다’고 깨닫게 됐다”라고 답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배우 구혜선은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했고 파트너즈파크 신효정 대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구혜선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더욱 성숙된 자세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