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시스터즈' 23회 예고...'예은에게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려는 화영'
'해피 시스터즈' 23회 예고...'예은에게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려는 화영'
  • 이수민
  • 승인 2018.01.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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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 시스터즈' 23회 ㅣ 방송예고 캡처
 

[비즈트리뷴] SBS 일일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23회 예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넌 '해피 시스터즈' 22회 방송에서는 속옷가게에서 예은이 진섭과 화영을 만나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진섭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더욱 친근하게 굴며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하려고 했지만 진섭은 화영의 도발에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속옷가게에 간 예은은 화영과 진섭을 마주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 시스터즈' 23회 예고편 내용에 의하면 화영은 진섭이 완전히 자신의 남자가 되었음을 확신하며 예은을 정리하고 하루 빨리 이혼할 것을 요구하지만 진섭은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화영은 이혼을 마무리 짓기 위해 예은에게 모멸감을 주고 오라며 진섭을 예은의 집으로 보내고, 예은에게 차갑게 대할 자신이 없는 진섭은 갈등에 빠지는 모습이 예고됐다.

'해피 시스터즈' 23회는 3일 오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