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계발과 창의, 행동"
[신년사]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계발과 창의, 행동"
  • 승인 2018.01.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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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제공
 
[비즈트리뷴]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2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계발과 창의,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남다른 창의력과 앞선 행동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로 정해 미래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교육(敎育), 사유(思惟), 실행(實行)을 실천 지표로 삼아 인재 양성, 창의적 사고, 즉시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지난 한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였던 어려운 난관들을 뜨거운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회사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1700여 임직원 모두가 투철한 애사심으로 다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신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