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혁신은 한미의 핵심 DNA"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회장은 이날 "나에게는 앞으로 흥분될만한 꿈들이 넘치고 있고 한미의 향후 5년의 비전과 발자취가 한국 제약산업 발전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창립 5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한미는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일들을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 없이는 창조와 도전은 물론 생존과 미래도 없다”며 “신약개발에 혁신을 가져올 임상이행연구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경영이 한미 혁신의 중심이 돼야 하며, 이를 통해 한미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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