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강아지랑 귀여운 일상! "믿음 주지 못한 배우에게 기회" 눈물 흘려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강아지랑 귀여운 일상! "믿음 주지 못한 배우에게 기회" 눈물 흘려
  • 최원형
  • 승인 2018.01.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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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 인생 ㅣ 신혜선 sns 캡처
 

[비즈트리뷴]`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신혜선은 “우리이찌 솔비언니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서 신혜선은 품 안에 강아지를 안은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빛나는 미모와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배우 박시후와 신혜선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장편드라마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은 "2013년도에 `학교2013`으로 단역으로 데뷔했었다"면서 "같은 방송국에서 이렇게 큰 역할로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회가 새롭습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누구도 믿음 주지 못한 배우였던 저에게 기회를 주신 소현경 작가님과 현장에서 많은 의지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김형석 감독님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