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민경훈 ㅣ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연말특집으로 '질문해결소풍 1'편이 그려진 가운데 민경훈의 애교 필살기가 10대 소녀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상민, 이수근,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등 형님들은 서장훈과 강호동의 외모 경쟁 투표를 위해 스튜디오인 학교를 나와 10대 여고생 30명이 있는 교실을 찾았다.
민경훈은 이날 교생으로 출연해 여학생들에게 엄청난 환대를 받았다.
투표에 앞서 이수근이 "잘생긴 외모 순위가 아니라 못생긴 외모 순위다. 김영철은 탈락했다"다.
투표에 앞서 이수근이 "잘생긴 외모 순위가 아니라 못생긴 외모 순위다. 김영철은 탈락했다"다.
이어 이수근이 "투표에는 얼굴만 보는 거다"라고 강조하자 민경훈이 "그것만 하자. 애교"라고 말했다.
이수근이 "그럼 먼저 보여주던가"라고 하자 민경훈은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으쓱 으쓱 몸을 흔들었다. 여고생들은 17세 연상 민경훈의 치명적인 애교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수근이 "그럼 먼저 보여주던가"라고 하자 민경훈은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으쓱 으쓱 몸을 흔들었다. 여고생들은 17세 연상 민경훈의 치명적인 애교에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JTBC '아는 형님' 연말특집 '질문해결소풍 2'편은 30일 밤 8시 50분에 시청 가능하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