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68회 예고...'자다 깬 서라는 재욱과 서라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 집을 나서는데'
'내 남자의 비밀' 68회 예고...'자다 깬 서라는 재욱과 서라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 집을 나서는데'
  • 이수민
  • 승인 2017.12.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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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남자의 비밀' 67회ㅣ 예고편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KBS 일일저녁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68회 예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내 남자의 비밀' 67회에서는 재욱이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위선애의 계략으로 지섭은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예기치 않은 해솔의 전화를 받은 재욱은 해솔을 만나러 나가게 되고 지섭 대신 재욱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방송될 '내 남자의 비밀' 68회 예고편에 따르면 해솔을 발견하고 달려가는 재욱, 해솔 역시 재욱을 향해 달려오는데, 그 순간 둘을 향해 차 한 대가 질주해온다. 

악몽 끝에 벌떡 일어난 서라가 주위를 살피는데 해솔과 재욱이 둘 다 사라졌다. 

자리를 박차고 나간 서라는 집 근처를 살피다 재욱을 그린 해솔의 그림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내 남자의 비밀' 68회는 오늘(29일) 저녁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