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시간을 정복하는 자는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 농협에서 시테크 강연
권영찬 교수 ‘시간을 정복하는 자는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 농협에서 시테크 강연
  • 승인 2017.12.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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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권영찬닷컴
 
방송 진행자로 기업과 공기업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가 지난 2일 경남 남일대리조트에서 진행 된 사천축산농협 임직원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시간을 정복하는 자는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라는 주제로 시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는 방송에서 지난 2일 사천축산농협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20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비즈니스맨들이여, 고객의 마음을 사라! 연봉 3배 올리기’, ‘작은 관심이 회사의 매출을 올리고 나의 연봉을 올린다!’ 등의 주제로 연말 전국 강연투어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 교수는 “2018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무술년 개띠해이다. 한해를 시작할 때 건강이 우선이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시간’을 정복해서 일의 순서를 정하고 그리고 ‘선택과 몰입’을 통한 시간활용법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활용법’인 시테크를 활용해서 2018년을 ‘사천축산농협’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한해를 만들어 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의 대표와 함께 4개 회사의 총괄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다.
 
그리고 홈쇼핑에서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과 노터치 슬림청소기, 기능성벽지 폼블럭의 광고모델을 맡으며, 홈쇼핑계의 매진남으로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가장 중요한 7살, 4살 두 아들의 주육아를 담당하고 있으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그 많은 일을 어떻게 다 하냐?”며 주위의 걱정어린시선도 있지만, 일을 즐기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시테크를 통해서, 모든 일을 진행하고 여유가 되는 시간에 매일 80분의 요가수련을 한다고 권영찬 교수는 웃으며 전한다.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직장 내에서도 ‘하루의 많은 일과 중에서 먼저 일의 순번을 정하라!’고 강조한다. 모든 일을 한꺼번에 진행하려는 욕심 보다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와 같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음 일을 정하면, 시간을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일의 순서를 정했다면, 그 일을 진행할 때 ‘선택과 몰입’은 필수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진행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일이 싫어지면, 단 1분만 지나가도 그 일이 지겨워지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날 강연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시간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하인리히 법칙을 설명했다. ‘하인리히 1:29:300’의 하인리히 법칙을 ‘권영찬 교수의 성공학개론’에 접목을 시키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 또 한 번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
 
권 교수는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하며, 어떠한 목표를 하나 세우고 그 일을 행복하고 성공한 결론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무한 반복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018년 세운 목표가 1개 이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는 바로 ‘선택과 집중 그리고 몰입’을 해야 한다고 권 교수는 주장한다. 여러 가지 일에서 1순위를 정하고,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그 일이 일정부분 궤도에 올랐다면, 또 다른 1순위를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간을 활용하는 시테크’이며 ‘선택과 집중 그리고 몰입하기’이다. 인간인 우리는 “열심히 일할 때는 휴가를 생각하고, 휴가를 가면 혹시나 내가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있지는 않은가?”라고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다.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이고 가성비가 떨어지는 도전인가?’라고 권 교수는 질문을 던진다.
 
내가 어떠한 일에 도전 할 때는, 그 일을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그리고 일정부분 결론이 보인다면 다음 순위인 2순위를 1순위에 올려놓고 도전해 보라고 응원하고 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삭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는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 ‘스타강사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운영하며 권영찬닷컴의 수장을 맡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LG전자, SK텔레콤, KT, 롯데백화점, 메트라이프, 신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SK브로드밴드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