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현대산업 롯데쇼핑 KB금융 CJ제일제당 네이버 CJ E&M SK하이닉스
[추천주]현대산업 롯데쇼핑 KB금융 CJ제일제당 네이버 CJ E&M SK하이닉스
  • 승인 2017.1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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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8일] 영원무역 LG유플러스 파라다이스 팬오션 네오팜 KG이니시스
▲ 주간 추천주는 l 비즈트리뷴 DB
 
■SK증권 

△현대산업(012630)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3494억원으로 컨센에 부합, 영업이익은 1716억원으로 서프라이즈
-현장 믹스 개선으로 GPM 회복, 자체형 외주주택 착공에 따른 마진율 개선이 원인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보유세 증세를 제외하고는 모든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롯데쇼핑(023530)
-신동빈 회장 지분 매각 이후 지분율은 9.89%로 롯데쇼핑은 여전히 중요한 사업
-중국 롯데마트 매각, 롯데시네마 분할 등 체질 개선 관련 이벤트들이 재부각될 것
-모든 기대감이 바닥인 현재가 매수 적기라는 판단

△KB금융(105560)
-완전자회사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2018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 예상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이 많음
-최고경영자(CEO) 연임으로 본격적인 경영 안정화 전망



■KB증권

△영원무역(111770)
-글로벌 의류 바이어들의 재고조정 후 점진적인 오더물량 반등 추세
-스포츠 의류 바이어들은 2018년 높은 매출액 성장세가 전망되며 전방산업 호조
-스콧에 대한 실적 우려는 OEM 부문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상쇄될 전망
-경쟁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피어(Peer) 대비 낮은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

△LG유플러스(032640)
-요금 인하 압력 리스크가 점진적 해소되며, LG유플러스의 무선사업 부각 전망
-3분기 경쟁사 대비 호실적 전망
-사물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이 이슈 전망

△CJ제일제당(097950)
-3분기 매출액 4조4107억원(전년동기대비 19.9% 증가), 영업이익 2693억원(전년동기대비 10.7% 증가, 영업이익률(OPM) 6.1%) 시현
-소재식품 부문이 원가 하락과 셀렉타 편입 효과로 영업이익 85.3% 증가
-가공식품 호조와 고수익 바이오 품목 성장세 계속해서 이어짐



■유안타증권

△NAVER(035420)
-국내 모바일 쇼핑시장 성장에 따른 검색 및 쇼핑 실적 증가
-인공지능 활용한 신사업(AI스피커, 음성검색 등)의 장기 성장잠재력
-최근 주가 조정에 의한 벨류에이션 부담 감소

△파라다이스(034230)
-3분기 파라다이스시티 흑자 전환에 따른 향후 점진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 예상
-파라다이스시티 1~2단계 그랜드 오픈 이후 중국 단체영업 호조 기대(한중관계 개선효과)

△CJ E&M(130960)
-한중관계 해빙시 중국으로의 콘텐츠 판매 재개에 따른 스튜디오드래곤 지분가치 상승
-지분법 자회사인 넷마블게임즈도 한중관계 해빙 수혜 기대



■하나금융투자

△LG유플러스(032640)
-재무구조 개선 및 이익 증가에 힘입어 주당배당금(DPS) 증가 지속 전망
-높은 이익 성장 대비 역사적 멀티플 수준 낮은 편으로 판단

△팬오션(028670)
-지난 10월 2대주주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적기라 판단
-향후 잔여 지분(7.6%) 오버행 이슈는 건화물선 업황 개선 가시화로 점차 해소될 전망

△태광(023160)
-4분기 수주 소폭 증가, 내년 1분기부터 수주회복 기대. 해외 플랜트 관련 피팅 수요 증가 전망
-내년 조선업 교체수요 증가에 따른 발주 증가 및 중동 플랜트 발주 증가 수혜 기대



■대신증권

△SK하이닉스(000660)
-실적 핵심지표에 해당하는 D램과 2D-낸드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는 중.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D램 시장 평균(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

△네오팜(092730)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면서 중국향 매출 증가 기대.

△KG이니시스(035600)
-연간 200억~30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KG로지스 매각으로 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호전 기록할 것.
-국내 PG 1위업체로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판단.



[비즈트리뷴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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