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표창은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혁신벤처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사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하였으며, 최근 2년간 펀드결성 및 투자실적, 펀드수익률,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아주아이비투자 김지원 대표이사를 금융위원장 표창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펀드결성 및 투자실적이 우수한 포스코기술투자 정찬형 대표이사와 펀드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한빛인베스트먼트 신성엽, 이정수 대표이사를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로 선정했다.
여신금융협회 김덕수 회장은“매년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신기술금융업권의 투자활성화 및 정부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다빈 기자, dabining610@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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