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118회 예고...'은여사를 빼돌리는 서진과 위치추적된 은혜숙'
'돌아온 복단지' 118회 예고...'은여사를 빼돌리는 서진과 위치추적된 은혜숙'
  • 이수민
  • 승인 2017.11.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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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복단지' 118회ㅣ 예고편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MBC 일일저녁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8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돌아온 복단지' 117회 방송에서는 오민규의 죽음에 은혜숙이 얽혀 있고 그 증거를 복단지가 얻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여사와 박서진은 죄를 덮기 위해 오학봉과 복단지를 찾아가 합의서를 작성하려 했지만 거절당했고 이를 알아챈 박회장은 "일주일 안으로 자수하지 않으면 내 손으로 구속시킬거다"고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제인은 기적적으로 회복했고 복단지에게 영상을 보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 118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제인의 병실에 찾아온 은여사는 제인의 손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박서진이 은혜숙에게 "엄마 빨리 피해 지금 집이랑 호텔이랑 형사들이 들이닥쳤어"라고 말하며 긴급체포령이 내려진 은여사를 빼돌리려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또한 단지는 은여사가 위치 추적 됐다고 말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돌아온 복단지' 118회는 오늘(21일) 저녁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