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AMA 참석…엠넷·티빙 통해 생중계 동시 시청 가능
방탄소년단, AMA 참석…엠넷·티빙 통해 생중계 동시 시청 가능
  • 김정연
  • 승인 2017.11.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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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ㅣ 엠넷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AMA'가 엠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방송인 김구라, 음악평론가 임진모, MC 안현모가 엠넷의 AMA 생중계 진행을 맡았으며, '티빙'을 통해 동시에 시청 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2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케이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에는 '빌보드뮤직어워드'에 참석해 저스틴 비버의 6년 연속 수상을 저지하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트로피를 얻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