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 재회 장면, 시청률↑...'25회 예고 눈길'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 재회 장면, 시청률↑...'25회 예고 눈길'
  • 이수민
  • 승인 2017.11.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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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 인생'ㅣ 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4회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의 재회장면이 화제인 가운데 25회 예고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황금빛 내 인생' 24회 방송에서는 혁이의 문자를 받고 지안이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지만 여전히 지안이 신경 쓰이는 도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혁은 지안이 있는 곳으로 가 같이 지내며 지안을 설득했고 지안은 결국 서울로 올라갈 것을 결심했다.

같은 시각 도경은 지안이 있는 곳을 찾아내 지안을 찾아가고 지안과 도경은 서로 엇갈리는 듯 했으나 방송 말미, 도경이 지안과 혁이 타고 있는 차를 발견해 앞을 막아 차를 세우고는 "서지안! 내려!" 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37.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후와 신혜선의 재회 장면이 화제인 가운데 시청자들은 이번주 토요일에 방송될 25회 예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현재 방송사 홈페이지에는 예고편 내용이 게재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애만 태우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25회 예고는 이번주 토요일 25일에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