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고준희, 과거 '다이어트 망언' 화제…"살은 언제 빼지"
'미운우리새끼' 고준희, 과거 '다이어트 망언' 화제…"살은 언제 빼지"
  • 김정연
  • 승인 2017.1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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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ㅣ 고준희 SNS 캡처
 

 
[비즈트리뷴] 
배우 고준희의 ‘다이어트 망언’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준희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엘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속 고준희는 지인과 함께 빨강 엘모 인형을 들고 깜찍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172cm의 큰 키에 50kg밖에 되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미디어를 통해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가 ‘살은 언제 빼지’라는 말로 네티즌의 부러움과 질투를 자아낸 것.   

한편 고준희는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