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주 前산업자원부 장관을 제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진은 취임사를 낭독하는 장면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비즈트리뷴]한국무역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주 前산업자원부 장관을 제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10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영주 前장관을 신임 무역협회장 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김영주 신임 회장은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정경제부 차관보, 대통령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한 정통 경제.산업관료로 앞으로 7만여 무역업체를 대표하는 한국무역협회를 이끌게 됐다.[전성오 기자 pens1@biztribune.co.kr ]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