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이엘메디텍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2017 광명 큰 빛 영화제'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공연장에서는 시민들을 위해서 인기 영화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 출연의 영화 ‘그래, 가족’(마대윤 감독), 진모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상영된다.
17일에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2017 광명 큰 빛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및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 시민들을 위해서 '한국영화 100년사', 인기 영화배우 성지루, 전미선, 권소현 출연의 '내게 남은 사랑을'(진광교 감독)이 상영된다.
한편 이엘메디텍은 의료용 치아관련 제품을 만드는 의료전문기업이다. 치아교정 및 임플란트 치과 그룹으로 유명한 '이엘치과병원'(병원장 이도훈)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치아관련 제품을 개발, 생산해 내고 있다.
이도훈 이엘메디텍 대표는 "치약 10개를 판매 할 때마다 1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며 "치아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28탁은 미국 바이어의 제의가 이어지고 있어 수출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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