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밤도깨비’에서는 연남동에 위치한 쌀국수 맛집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밤도깨비’에서 소개한 연남동 쌀국수 맛집은 태국에서 나고 자란 식자재를 사용해 태국 본연의 맛을 내려 애썼다. 특히 태국인 셰프가 직접 조리해 한국에서 먹지만 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전파를 탔다.   

또한, 연남동 쌀국수 맛집은 전화번호와 인원수만 누르면 예약이 끝난다. 차례가 되면 전화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순서를 기다리는 데 있어도 손님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밤도깨비’ 연남동 쌀국수는 각종 채소와 향신료를 넣고 비법 육수를 넣어 완성한다. ‘밤도깨비’ 멤버들은 쌀국수 비주얼만 보고도 감탄을 내뱉는 등 연남동 쌀국수 맛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밤도깨비’에서 공개된 연남동 쌀국수 맛집은 손님들의 기호에 맞춰 피쉬 소스와 태국 고추를 첨가해 먹을 수 있다. 고수의 경우는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면 제공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밤도깨비’ 연남동 쌀국수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이 가게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