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10회 예고...이요원 "내가 이병수 어떻게 손봐줬는지 궁금하지 않니?"
'부암동 복수자들' 10회 예고...이요원 "내가 이병수 어떻게 손봐줬는지 궁금하지 않니?"
  • 이수민
  • 승인 2017.11.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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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암동 복수자들' 10회 ㅣ예고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10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부암동 복수자들' 9회 방송에서는 서연의 도움을 받은 수겸이 희경이 처한 상황이 조작된 것임을 밝혀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복자클럽은 드디어 주길연과 상만을 궁지로 몰아넣게 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공개된 '부암동 복수자들' 10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희경에게 사과한 후에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정욱의 태도에 수겸과 희수는 정욱을 혼내줄 최후의 수단을 쓴다.

또한 정혜는 남편 병수로부터 자신의 건물을 되찾아오기 위한 묘수를 생각해내고 전과 달라진 정혜의 행동에 병수는 모든 것이 복자클럽이라 여기며 정혜와 수겸을 떨어뜨리려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부암동 복수자들' 10회는 오늘(9일) 목요일 밤,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