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9회 예고...'우리를 데려가는 점박, 도현의 죄를 덮어쓰려는 대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9회 예고...'우리를 데려가는 점박, 도현의 죄를 덮어쓰려는 대갑'
  • 이수민
  • 승인 2017.11.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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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9회ㅣ 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KBS 일일저녁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9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8회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이었던 도지한이 깨어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궁화는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아채고 도현을 찾아갔고 이에 도현은 영장 갖고 와서 말하라며 뻔뻔하게 응수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9회 예고 내용에 따르면 대갑(고인범)은 도현(이창욱)을 미국으로 보내고 모든 죄를 자신이 덮어쓰려한다. 

도현은 마지막으로 우리(김단우)를 만나고, 점박이(민대식)는 우리를 데려간다. 

또한 태진(도지한)은 경찰서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무궁화(임수향)는 환송회에 예쁘게 꾸미고 나타나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9회는 오늘(9일) 저녁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