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111회 예고...'진실을 알게 되는 박회장, 예원을 끌고 가는 은여사'
'돌아온 복단지' 111회 예고...'진실을 알게 되는 박회장, 예원을 끌고 가는 은여사'
  • 이수민
  • 승인 2017.11.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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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복단지' 111회ㅣ 예고편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MBC 일일저녁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1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돌아온 복단지' 110회 방송에서는 복단지가 은여사의 숨겨진 과거를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복단지는 신화영이 건넨 서류를 보고 은여사가 미국에서 선우진과 혼인신고를 한 사이인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선우진과 은여사의 자식이 박서진이라는 사실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 111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선우진이 서진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박회장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은여사는 임신한 예원을 끌고 나간다.

또한 제인의 위치를 알게 된 단지는 도착한 곳에서 서진을 보게 되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돌아온 복단지' 111회는 오늘(9일) 저녁 MBC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