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친부모를 찾기 시작하는 달순...'63회 예고 눈길'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친부모를 찾기 시작하는 달순...'63회 예고 눈길'
  • 이수민
  • 승인 2017.11.08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2회ㅣ 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KBS 일일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2회에서 달순이 과거의 기억을 찾고 친부모 찾기에 돌입한 가운데 8일에 방송 예정인 63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오전에 방송된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2회에서는 달순이 결국 기억을 되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달순은 어린 시절 기억을 계속 떠올렸고 "내 머릿속에 떠올랐던 아이의 구두. 역시 내 기억이었어. 물에 빠졌던 아이도. 전부 나였어"라고 말하며 그저 환상이 아닌 어린 시절 실제 일어났던 일이었음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달순의 얘기를 들은 강분은 경찰서에 가자고 제안해 실종신고를 했고 이 사실을 안 홍주는 불안감에 떨어 긴장감을 높였다.

달순이 친부모를 찾기 시작한 '꽃피어라 달순아' 62회 방송 후 시청자들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가며 63회 예고편 영상에 눈길이 쏠리고 있지만 현재 방송사 홈페이지에는 예고편 내용이 게재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애만 태우고 있다.

한편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3회는 내일(9일) 아침,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