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미국 트럼프 대통령 만찬상에 독도새우가 올라 일본이 불만을 표해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독도새우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상에 올려진 독도새우는 과거 KBS2 ‘생생정보’의 ‘미각 양대산맥’ 코너에서 소개된 바 있다.
이 방송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독도새우 집이 소개됐고 이곳에서는 독도 동해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꽃새우로 만든 요기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도 자연산 꽃새우는 물론 신선한 회와 구이, 찜 등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집의 인기메뉴인 독도 꽃새우는 주문과 동시에 껍질을 까서 손님상에 오르며, 초장과 어우러지는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강남에 위치한 이 독도새우 맛집에는 배우 조인성과 송중기, 한효주 등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