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8회 예고...'의식 없는 태진, 도현을 찾아가는 무궁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8회 예고...'의식 없는 태진, 도현을 찾아가는 무궁화'
  • 이수민
  • 승인 2017.11.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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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7회ㅣ 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KBS 일일저녁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8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7회에서는 허성희에게 증거를 받아 나오는 태진을 향해 점박이가 차를 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도현은 점박이에게 차태진을 처리하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점박이는 차태진을 차로 들이 받으려고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8회 예고 내용에 따르면 태진(도지한)은 긴급수술을 받지만 의식이 없고, 무궁화(임수향)는 사고를 사주한 도현(이창욱)을 찾아간다.

보라(남보라)는 수혁(이은형)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성희(박해미)는 중요한 열쇠를 무궁화에게 넘겨준다.

또한 대갑(고인범)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게 되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8회는 오늘(8일) 저녁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