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 굴욕 없는 민낯 셀카 "얼굴이 화풀이하기 시작"
'마녀의 법정' 정려원, 굴욕 없는 민낯 셀카 "얼굴이 화풀이하기 시작"
  • 김정연
  • 승인 2017.1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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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법정' 정려원 ㅣ 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
 
[비즈트리뷴]  '마녀의 법정'이 방송 중인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정려원의 SNS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려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가 분위기 잡으면서 찍으려고 했더니 뾰루지. 정말. 서울 돌아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얼굴이 나한테 화풀이하기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정려원은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를 선보여 보는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는 내용이 담겼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