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송민호, 남다른 손재주 자랑 '면세점 비닐 가방을 백팩으로'
'꽃보다 청춘' 송민호, 남다른 손재주 자랑 '면세점 비닐 가방을 백팩으로'
  • 김정연
  • 승인 2017.1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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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청춘' 송민호 ㅣ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꽃보다 청춘’에서 손재주를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위너 멤버들은 나영석PD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가짜 CF 촬영 도중 서호주로 떠났다.     

특히 송민호는 물건을 사고 받은 면세점 비닐 가방을 이용해 백팩을 만들었다.    

송민호는 숙소 카운터에서 빌린 가위를 이용해 신발 한쪽의 신발 끈을 반으로 자른 뒤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백팩으로 만들어냈다.   

해당 비닐 백팩은 위너 멤버들이 서호주 여행 내내 함께 했으며 여행 중 도중에 끊어져도 송민호가 즉시 수리해냈다.    

‘꽃보다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