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미래전략본부장을 맡아오며 신규사업 및 R&D부문에서 달성한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인사에서 신규사업 및 R&D부문 총괄 사장으로 선임됐다.
선임된 이 사장은 “향후 국,내외 파트너사와 윈윈(WIN-WIN)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 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뿐만 아니라 신제품 개발 및 도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도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 파트너십을 통한 성장과 연구개발 중심 회사로의 발전은 향후 현대약품의 성장의 두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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