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에 따르면 박효신은 뮤지컬 회차 당 약 2500~3000만원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
그는 과거 1000~1500만원을 받았던 것의 2~2.5배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은 최근 뮤지컬계에서 조승우, 김준수와 함께 흥행 '빅3'에 꼽힐만큼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하는 국빈만찬 행사에서 노래 '야생화'를 불렀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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