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프로듀싱할 때 힘들다. 그러나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 나와"
'블락비' 지코, "프로듀싱할 때 힘들다. 그러나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 나와"
  • 김정연
  • 승인 2017.11.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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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락비 ㅣ 세븐시즌스 제공
 
[비즈트리뷴]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그룹 블락비가 소감을 말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그룹 블락비 여섯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를 진행했다.   

이날 블락비는 여섯번째 미니앨범 전곡 하이라이트를 들었다.   

지코는 블락비와 개인 작업의 차이점에 대해 "사실 블락비 프로듀싱할 때 더 힘들다. 그러나 더 재밌고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블락비 작업할 때 더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팀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 여섯번째 미니앨범 '몽타주'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는 라틴 바이브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블락비의 매력이 잘 담겼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