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어린 시절 기억을 되찾은 달순...'62회 예고 눈길'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어린 시절 기억을 되찾은 달순...'62회 예고 눈길'
  • 이수민
  • 승인 2017.11.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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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1회ㅣ 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KBS 일일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1회에서 달순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8일에 방송 예정인 62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7일 오전에 방송된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1회에서는 달순이 두통을 호소하며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달순은 두통으로 뜨러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전 정밀검사를 추천받아 병원을 찾았다.

태성에게 미국행을 미루겠다고 의사를 전달한 달순은 태성이 추천해준 곳에서 상담을 시작했고 상담을 통해 달순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았다.

특히 자신이 어린시절 누군가에게 쫓기다 물에 빠진 사실을 기억한 달순은 쫓는 사람이 누구냐는 의사의 말에 "그 아이와 쫓는 사람은..!"하며 놀라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로 인해 '꽃피어라 달순아' 61회 방송 후 시청자들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커져가고 있으며 62회 예고편 영상에 눈길이 쏠리고 있지만 현재 방송사 홈페이지에는 예고편 내용이 게재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애만 태우고 있다.

한편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62회는 내일(8일) 아침,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