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SBS 일일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07회 예고편 영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전에 방송된 '달콤한 원수' 106회에서는 세나가 달님을 밀치려고 했으나 재욱이 고함을 질러 도망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나는 퇴근하는 달님을 계단에서 밀치려고 한 후 도망쳤으나 회의실에 기습한 달님은 세나를 발견해 “홍세나 너였어? 너 대체. 재희 죽인 걸로 모자라서 나까지 죽일 생각이냐”고 분통을 터트려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달콤한 원수' 107회 예고에 의하면 세나는 "우리 뒷통수 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줄거야"라고 말하며 이어 금숙이가 입에 테이프가 붙여진 채 묶여 있어 눈길이 쏠린다.

이어 달님은 휴대폰에서 무언가를 확인하고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금숙이한테 무슨 일 생긴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달콤한 원수' 107회는 내일(8일) 아침,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