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 "간단하게 전복죽"…이채영 "다음 생에 조미령에게 프로포즈하겠다"
'비행소녀' 조미령, "간단하게 전복죽"…이채영 "다음 생에 조미령에게 프로포즈하겠다"
  • 김정연
  • 승인 2017.11.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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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소녀' 이채영 ㅣ 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배우 조미령이 특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이 지압 슬리퍼를 신고 찬밥과 전복을 꺼내 점심 식사 준비를 했다.   

조미령은 "몸이 조금 안 좋아서 간단하게 해먹으려고 했다. 찬밥이 남았을 때 시간도 절약하고 손 쉽게 하는 방법"이라며 요리했다.   

전복죽을 완성한 조미령은 그릇에 예쁘게 플레이팅했다. 이를 보고 이채영은 "저는 그냥 냄비 채로 먹는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혼자 먹어도 되도록이면 차려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채영은 "다음 생에 남자로 태어나서 꼭 조미령 선배님에게 프러포즈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